가을은 언제나 짧게 스쳐 지나가서 늘 아쉽죠. 그래서인지 이 짧은 순간을 붙잡고 싶을수록 오히려 더 새로운 의욕이 생기곤 하죠.
어쩌면 자연이 겨울을 준비하듯, 우리에게도 지금은 내년을 준비할 시간일지 몰라요.
벌써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엔 아직 늦지 않았어요. 그냥 흘려보내기엔 아까운 2025년, 오늘은 아카데미와 함께 내년의 나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오늘의 월간 아카데미 Preview 👀
🤩 본업천재 1기 동문 닉과 데이크가 전하는 앱 개발의 진짜 즐거움.
💻 인사이트 세션: 나만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 아카데미 커리큘럼 엿보기: 러너들이 만들어낸 Apple 기술의 다채로운 가능성.
🙌 SHOWCASE25: 더 깊이, 더 너머로.
Alumni Stories
본업천재 1기 동문 닉과 데이크가 전하는 앱 개발의 진짜 즐거움.
아카데미에서 만난 인연은 수료 후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수료한지 어느새 3년이 되어 가는 1기 동문, 닉과 데이크 역시 그렇죠. 각각 AI 솔루션 스타트업과 iOS 개발 현업에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본업 이외에도 여전히 함께 앱을 만들며, 아카데미에서 시작된 협업의 즐거움을 이어가고 있어요.
결국 아카데미의 진짜 가치는 수료 이후에 비로소 시작됩니다.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함께 성장할 동료를 만나는 곳이니까요.
현재 세 개의 앱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까지 시도 중인 닉과 데이크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하나의 앱이 탄생하기 까지엔 무수히 많은 기술이 필요하죠.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 배우고 터득해야 하는게 있어요. 그건 바로 기술을 ‘나만의 방식’으로 배우고, 진짜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경험해보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아카데미 커리큘럼의 중심엔 문제의 본질을 꿰뚫을 수 있는 Apple의 교육 프레임워크 CBLChallenge Based Learning있어요. 러너들이 챌린지를 거듭할 수록 목표한 바에 따라 성장할 수 있도록 밀착 설계되어 있죠.
9개월 동안 다양한 챌린지를 거치며 러너들은
🤔 이 기술이 왜 필요한가?
🧐 기존 방식과 무엇이 다른가?
💡 진짜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위와 같이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질문을 통해 자신만의 가설을 세우고 솔루션의 완성도를 점차적으로 높여갑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기술을 ‘아는’ 수준을 넘어 기술을 통해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해결하는 사고방식을 스스로 체득해요. 그게 바로 AI 특이점이 시작된 지금,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전문성을 향한 첫 걸음이니까요💪
그럼 지난 Apple Technologies챌린지를 통해 4기 러너들이 어떠한 배움과 성장을 만들어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